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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규 3집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로 활동하며 일명 '시건방춤'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예기치 않은 난관에 봉착했다.
전 날까지 CF 촬영 등으로 3일 밤을 꼬박 샌, 멤버 가인(사진)이 22일 새벽 숙소에서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며 "병원 측으로부터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인이 23일이면 퇴원이 가능한 것으로 소속사 측은 보고 있으나 일단 예정돼 있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스케줄 4개는 모두 취소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