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 박이 '꽃남' 이민호와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카스 2X 캠페인'광고에 출연한 산다라박과 이민호는 평소의 '반듯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나쁜여자, 나쁜남자를 컨셉으로 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사진 참조).

    특히 산다라박은 스모키 화장을 통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한 바텐더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고 이민호 역시 머리를 바짝 세우며 거친 느낌의 옴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두 사람은 두 번의 키스신을 위해 총 100번이 넘도록 키스를 해 입술이 퉁퉁 부르틀 정도였다고.

    한편 산다라 박은 7일 오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키스(KISS)’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