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누오(馬諾·19)  ⓒ 중국 인터넷매체 '갸오'
    ▲ 마누오(馬諾·19)  ⓒ 중국 인터넷매체 '갸오'

    중국 베이징 출신의 미녀모델 마누오(馬諾·19)가 중국 대륙을 넘어서 한국에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의 인터넷매체 '갸오'는 지난 3일 "연기를 전공하는 중국 베이징 출신의 마누오(馬諾·19)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누오는 중국 온라인 게임 속 이미지 캐릭터나 수영복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홍콩과 대만의 남성 잡지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 ▲ 마누오(馬諾·19)  ⓒ 중국 인터넷매체 '갸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마누오는 중화권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얼굴형과 몸매를 지녔다'며 마누오의 개인 블로그 조회수가 순식간에 130만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갸오는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은 국민일보 인터넷판 쿠키뉴스를 통해 국내에 알려졌는데 관련 기사와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중국에도 이런 미인이 있다니 믿을 수 없다"며 "국내에서 활동해도 인기를 모을 만큼 육감적인 몸매"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은 85-60-86 사이즈에 키 164㎝, 몸무게 44㎏인 마누오의 환상적(?) 몸매를 두고 "얼굴과 몸이 따로 노는 것 같다"며 "합성사진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