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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하나 미니홈피
민주당 강성종 의원(43)이 16살 연하의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강 의원의 피앙새는 의정부시청 시정뉴스 전 아나운서 이하나(27)씨로, 이들 커플은 지난해 1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약혼식을 가진 뒤 9개월 만인 오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강 의원이 지역 방송 행사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년 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교제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상 기간과 겹쳐 지인들에게 기쁜 마음조차 내비치기 쉽지 않았다는 강 의원은 청첩장에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넣으며 검소하게 혼례를 치를 뜻을 밝혔다.
2005년 사별한 부인과의 사이에 아들 셋을 둔 강 의원은 2003년 문희상 의원의 사퇴로 치러진 의정부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2004년 17대 총선과 2008년 총선에서 연거푸 당선되며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펴고 있다.
한편 강 의원의 예비신부 이하나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둘이 하나 되는 날'이라는 글귀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메인으로 올려 결혼을 앞두고 핑크빛 희망에 부푼 현재 심경을 가감없이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