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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표로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참석한 나리. ⓒ NBC TV 캡처
2008 미스코리아 진 나리(24)가 34-24-33의 환상적 보디라인을 뽐내며 전세계에 한국 미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나리는 미스유니버스 본선대회를 앞두고 16일 바하마 파라다이스 섬 아틀란티스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쇼' 무대에서 멋진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대회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리젠테이션 쇼는 수영복·이브닝 드레스 심사에 인터뷰 테스트를 더해 점수가 매겨지는 데, 결과는 본선 당일 공개된다.
현재 미스유니버스대회 주관 방송인 미국의 NBC TV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스 포토제닉(Miss Photogenic)' 인터넷투표(http://www.mymissuniversecontest.com)를 실시중이다.
제58회 미스유니버스 본선대회는 23일 밤 아틀란티스의 임페리얼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