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포머' 제작진이 선사하는 2009년 마지막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연일 뜨거운 이슈를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월드스타로 도약하는 이병헌(사진)의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마저 사로잡은 이병헌의 카리스마!

  •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와 실패를 모르는 최강 특수 군단 ‘지.아이.조’의 강력한 액션 대결을 그린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할리우드 최강 블록버스터 제작진의 참여와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등 블록버스터 역사상 가장 핫 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를 넘어 월드스타로 도약하는 이병헌의 땀과 노력이 묻어나는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병헌이 연기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스톰 쉐도우’는 민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코브라’의 비밀 병기. 검술과 액션에 능한 ‘스톰 쉐도우’를 연기하기 위해 촬영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액션 연습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이병헌은 할리우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로부터 “스크린을 장악하는 엄청난 기운을 가진 배우”라는 찬사를 얻기도 했다. 그에게 쏟아지는 전세계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스톰 쉐도우’ 이병헌의 2차 스페셜 스틸이 공개된 것.

    탄탄한 복근과 온 몸을 뒤덮은 선명한 칼자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병헌 스페셜 스틸에 이어 공개된 이번 스틸들은 ‘스톰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즈’의 치열한 대결 장면의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스톰 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즈는 어린 시절 함께 무술을 연습하던 형제와도 같은 사이였지만, 스승의 죽음으로 인해 오해와 복수심에 휩싸여 운명적 적수가 된 사이. 각각 ‘코브라’와 ‘지.아이.조’의 무사가 되어 재회한 이들은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에서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액션 대결을 벌인다.

    사진 속 이병헌은 실제 스톰 쉐도우가 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스네이크 아이즈에 맞서고 있다. 날카로운 검을 손에 쥔 채 상처투성이의 몸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잃지 않는 이병헌의 모습은 스톰 쉐도우가 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과 각오를 짐작하게 한다. 언론시사회와 내한 기자 회견을 비롯, 영상과 스틸을 통해 할리우드에 우뚝 선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연일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 개봉을 맞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흥행 열풍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