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1월 결혼하는 탤런트 김정현. ⓒ 연합뉴스
    ▲ 오는 11월 결혼하는 탤런트 김정현. ⓒ 연합뉴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첫째 아들 하종 역으로 열연중인 탤런트 김정현(33)이 7세 연하의 리포터 김유주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11월 1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부 김유주씨는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당시 김정현이 방송을 보고 마음에 들어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얻어 적극적으로 구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현은 지난 5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열애 소식을 전하며 "올해 안에 결혼할지도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