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1일 소속사가 공개한 카라의 사진 중 한승연 팔에 털같은 무늬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 지난 21일 소속사가 공개한 카라의 사진 중 한승연 팔에 털같은 무늬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24일 타이틀곡 워너(Wanna)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선 여성그룹 '카라'가 멤버 한승연의 '털' 논란으로 화제선상에 올랐다.

    팔에 보송보송한 털이 많이 났다고 해서 일명 '털승연'으로 불리는 한승연은 네티즌들로부터 '소속사의 관리 부실(?)' 성토를 이끌어내며 본의아니게 카라의 인기몰이에 커다란 한 몫을 하고 있다고. 

    한편, 이날 동영상과 함께 공개된 카라의 '워너'는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곡으로 구하라 한승연 니콜 강지영 박규리 등 다섯 멤버의 '성숙해진 매력'이 도드라진 곡이다.

    27일 워너의 음원을 공개하는 카라는 오는 3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