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해양박물관 조감도 ⓒ 뉴데일리
    ▲ 국립해양박물관 조감도 ⓒ 뉴데일리

    '해양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국립해양박물관이 연말 착공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4일 (가칭)해양문화주식회사(태영건설 컨소시움)와 국립해양박물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총사업비가 892억원으로 부산 동삼동 혁신도시 예정지내의 45,444㎡ 대지에 연면적 25,279㎡(4층) 규모로 건립된다. 박물관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건립되는 종합해양박물관으로 해양문화-역사-과학-산업 등을 담아, 최근 녹색성장의 핵심원동력으로 주목받는 해양의 미래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정보, 지식 및 재미를 함께 선사하는 해양교육과 체험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박물관 1층엔 수장고, 해양도서관, 대강당, 연구사무공간 등이, 2층엔 기획전시실, 어린이 박물관,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또 3층은 해양문화-역사-인물-생물-체험공간-항해선박 등 상설전시관, 4층은 해양과학․산업․영토 등 상설전시관과 4D 영상관, 전망대 등이 배치된다. 국토해양부는 실시계획을 조속히 수립, 금년 말 착공해 2012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2012년 5월12일)과 동시에 개관할 계획이다.

    한편 KDI(한국개발연구원)는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316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928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