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아레나 옴므 플러스' 촬영에서 청순한 섹시미 드러내

    영화 '불신지옥'으로 차세대 호러퀸 등극을 노리는 남상미(사진)가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드러냈다.

    최근 김혜수, 빅뱅, 조윤희 등의 셀러브리티 화보로 많은 화제를 모아온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남상미에게 패셔너블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끌어내기 위하여 과감한 노출을 주문했고 이에 남상미는 흔쾌히, “제가 언제 이런 파격적인 의상과 메이크업을 해보겠어요?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참 좋습니다. 이런 촬영을 해봐야지 나도 이런 것을 할 수 있구나 하고 알게 되니까요. 저에겐 오히려 공부가 되는걸요”라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한다.

    촬영을 진행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관계자는 “천진난만, 좌충우돌의 캐릭터를 가진 그녀에게서 섹시한 이미지를 끌어내는 것이 한편으로는 모험이었지만, 결과물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잘 드러났다”고 전했다.

    남상미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가 실려 있는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오는 20일 발행된다. (사진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