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가 최강의 ‘드림팀’으로 시청률 30%에 도전한다.

    방송 첫 회부터 1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올리며 단숨에 수목극 1위로 떠오른 ‘태삼’이  ‘마의 벽’인 시청률 30% 달성을 목표로 하여 그동안 침체됐던 수목극 방송 시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이다

    ‘태삼’의 이와 같은 밝은 전망은 ‘태삼’의 제작·홍보 라인업이 환상적인 최강 드림팀으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방송 중인 타사 수목극 경쟁 드라마 시청률이 부진하다는 데도 이유가 있다.

    감각적인 영상과 스펙터클한 액션, 화려한 캐릭터의 조화를 통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는 이대로만 간다면 목표치 30%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회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는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과 그 배경이 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액션 장면으로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광렬 지성 성유리 유호성 이완 등 A급 톱스타가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 긴장감을 촉진시키고 있어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베네 등 현재 식품업계 전반에서 불고 있는 드라마 제작협찬 열풍까지 불면서 드라마에 대한 대중 관심을 TV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까지 확대시키고 있다. 카페베네는 태양을삼켜라’의 본격 국내 촬영을 앞두고 제작지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울 압구정 등 각 지역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드라마 시청소감, 포스터채우기, 방송맞추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열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태양을 삼켜라는 드라마 내용부터 주연배우 연기력 그리고 영상미까지 3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드라마다. 카페베네도 제작지원은 물론 시청자와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15일 방송에선 카메오로 등장하는 심은진이 태혁 역의 이완과 '딥키스'를 나눌 예정으로 알려져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