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 3인조 에이트가 ‘잘가요 내사랑’ 피아노 편곡 버전으로 본격 여름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잘가요 내사랑’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에이트는 지난 주 MBC 음악 중심에서 피아노 선율로 편곡된 ‘잘가요 내사랑’ 특별 무대를 선 보인 바 있다.

    특히, MBC 음악 중심 특별 무대는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 태민이 직접 피아노로 ‘잘가요 내사랑’의 전주를 연주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별 무대가 방송된 후, 팬들은 “피아노 연주가 너무 아름다워서 ‘잘가요 내사랑’이 새롭게 느껴진다” “피아노로 편곡되니, 시원한 느낌이 더해져서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 호평을 하며, 에이트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피아노 편곡 버전을 계속 듣고 싶다는 바램을 피력해왔다고.

    이러한 팬들의 요청에 에이트는 “앞으로의 모든 무대를 ‘잘가요 내사랑’ 피아노 버전으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첫 무대는 오늘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