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별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얼짱 스타' 이태균.  ⓒ 이태균 미니홈피
    ▲ 성별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얼짱 스타' 이태균.  ⓒ 이태균 미니홈피

    지난 4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 출연한 이태균이 '리틀 강동원'으로 불리며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문제는 이태균이 '도대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라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태균이 "남자다" 혹은 "여자다"라는 주장을 서로 제기하며 각종 사이트마다 댓글을 통해 언쟁을 벌이는 형국이다.

    한편 이태균은 당시 방송에서 자신이 여고생임을 주장하며 강원도의 한 펜션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지만, 정작 자신의 미니홈피에는 성별 표기란에 '당당히' 남자를 명기해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 또한 사진첩에 있는 이태균의 각종 사진들이 전부 남자교복이라는 점도 의혹을 사고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