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성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얼짱' 고등학생 이태균.  ⓒ 이태균 미니홈피
    ▲ 최근 성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얼짱' 고등학생 이태균.  ⓒ 이태균 미니홈피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는 얼짱 고교생 이태균이 여자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이태균은 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자임을 밝혔음에도 믿지 않는 상황"이라며 "방송을 통해 성별을 확실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 출연한 이태균은 짧은 머리를 한 미소년 스타일의 고등학생으로 소개됐는데, 당시 여성스러운 외모로 인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두, 때아닌 성별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최고의 얼짱을 찾기 위한 코미디TV ‘얼짱시대’는  3명의 탈락자를 대신해 이태균, ‘싱가폴 김태희’ 도회지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