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박시연(사진)과 박해진이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패떴)의 뉴패밀리로 합류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방영될 '패떴'에서 기존 멤버 유재석 김수로 윤종신 이효리 김종국 대성은 새 멤버 박시연과 박해진을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 몰래카메라에서 박해진과 박시연은 패밀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타조에게 밥을 주는 미션 등을 당당히 성공해 기존 패밀리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박시연과 박해진이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패떴은 이날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의 또 다른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도 새 식구를 맞았다. 탤런트 예지원과 진재영이 하차한 자리에 탤런트 박소현과 최정윤이 들어왔다. 이 두 멤버는은 기존 멤버와 마찬가지로 친화력을 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