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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드라마 '선덕여왕' ⓒMBC캡처

    김보연은 "'선덕여왕'을 한 편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보고 있다. 주변 시청자들도 우리 남편이 너무 섹시하게 나온다고 덕담을 해 신이 난다"며 남편을 자랑하기도.

    한편, 설원랑 역의 전노민은 '선덕여왕'12회 촬영 때 미실이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에 질투어린 분노를 드러내는 장면에서 술잔을 세게 내리쳐 깨진 사기 조각에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찢어져 네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전노민은 "NG 걱정에 참고 촬영을 이어갔다. 다행히 응급처치를 해서 큰 부상은 막았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