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명의 멤버가 탈퇴하기 전인 '5인조' 였을 당시의 티아라.
    ▲ 2명의 멤버가 탈퇴하기 전인 '5인조' 였을 당시의 티아라.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로, 그간 언론의 집요한(?) 관심을 받아왔던 전보람이 드디어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전보람이 포함된 신인그룹 '티아라'는 3명의 멤버를 보강한 6인조의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

    지연, 은정, 효민, 전보람, 큐리, 소연로 구성된 티아라는 Mnet 미디어가 3년간 준비해 온 여성 그룹으로 당초 5인조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2명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탈퇴하게 되면서 3명의 멤버를 보강, 6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티아라 전 멤버들이 투명에 가까운 금발 웨이브를 일률적으로 하고 있어 마치 요정을 연상케 한다는 평이다.

    티아라는 오는 7일 새 이미지 컷을 2차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달 중 데뷔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 2의 김태희'로 불리는 지연은 오는 8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에 케스팅 돼 연기자로도 활약하게 된다.

  • ▲ 2명의 멤버가 탈퇴하기 전인 '5인조' 였을 당시의 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