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사업가 김문철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던 당시의 이승연.  ⓒ 연합뉴스
    ▲ 지난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사업가 김문철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던 당시의 이승연.  ⓒ 연합뉴스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41)이 첫 딸을 순산했다.

    30일 오전 8시경 서울 충무로 소재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2.89kg의 딸을 순산한 이승연은 현재 건강한 상태로 아기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동안 SBS라디오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을 진행해오던 이승연은 22일 동료 배우 공형진에게 바톤을 넘기고 출산 준비에 들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