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GOD의 멤버 손호영의 누나 손정민(32.사진)이 헐리웃 배우 브루스 윌리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 27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각종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손정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브루스 윌리스의 대시를 꼽았다. 손정민의 주장에 따르면  손정민이 인터뷰를 끝내고 정리하는데 브루스 윌리스가 '밤에 레드카펫 시사회에 오라'고 했다는 것.

    손정민은 한국에 가야 한다면서 나왔는데 브루스윌리스의 매니저가 따라와서 명함을 주며 전화할 수 있으면 꼭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손정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호영의 후광으로 인기를 얻었냐는 질문에 단번에 'NO'(아니다)고 주장하며 "(손호영이) 내 동생이긴 하지만 그 유명세를 타서 연예계에 입문한 것은 아니다. 소속사 없이 내 능력으로 일궈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