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며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 이현이 이번엔 멤버 주희와 함께 '맨즈헬스'의 표지 화보를 누드 사진으로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어섬 바닷가에서 주희와 함께 화보를 찍은 이현은 청바지 차림에 팬티의 윗부분을 살짝 드러내는 섹시한 포즈로 주목을 받았는데 당시 촬영 관계자는 "이현의 몸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놀랐고, 복근과 치골로 이어지는 라인이 조각처럼 느껴졌다"며 "팀워크가 좋아서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컨셉을 두 사람 모두 너무나 잘 소화해줬다"고 평했다.

    실제로 주희 역시 하얀색 핫팬츠만 입은채 상반신을 벗고 이현에게 안겨 있는 모습을 자연스레 연출했다.

    올 상반기 '심장이 없어'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에이트는 하반기에도 신곡 '잘가요 내사랑'으로 음악차트 수위를 넘나들며 팬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