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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의 꽃미남 스타 증소종과 열애설에 휘말린 탤런트 함소원. ⓒ 연합뉴스
12일 대만의 한 잡지를 통해 대만 꽃미남 스타 증소종(쩡샤오종 曾少宗ㆍ28)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함소원(31)이 국내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제 사실을 전격 부인했다.
중국 북경에 있는 함소원은 1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증소종과 친하다는 것은 확실하나 현재 연인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나는 주로 베이징에 있기 때문에 몇 개월 동안은 얼굴도 못봤다가 최근 대만으로 가서 만난 적은 있다”면서 “이번 일로 좋았던 사이가 멀어질까봐 걱정”이라고 안타까워했다고.
증소종은 대만의 연예기획사 가미 계열 소속으로 남성그룹 가미소자(可米小子, 영어명 코믹보이즈)의 전 멤버이자 영화 '악작극지문2' 등을 통해 한국에도 소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