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랜스포머의 메간폭스가 비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주목된다.  ⓒ 연합뉴스
    ▲ 트랜스포머의 메간폭스가 비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주목된다.  ⓒ 연합뉴스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 메간폭스가 가수 비에 대한 연모(?)의 감정을 숨기지 않아 주목된다.

    지난 9일 입국해 다음날 곧바로 프랑스로 출국한 메간폭스는 11일 호주의 한 라디오프로그램(The Kyle and Jackie O Show)과 전화 인터뷰를 시도, “다시 한국에 가게 된다면 꼭 비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실 메간폭스는 국내에서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 터라, ‘선심성 발언’을 굳이 바다건너 호주에서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정말로 메간폭스가 비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국제적인 스타커플의 등장을 예상하기도.
     
    전날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비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던 메간폭스는 "비가 셔츠를 입지 않고 찍은 사진을 봤는데 아주 인상적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비를 만나고 싶다. 그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 줬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