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라TV는 최근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E클린'을 1년 동안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인 ‘E클린’은 사이트에 접속할 때 차단 프로그램 안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 정보와 접속한 사이트의 정보를 비교 분석한 후 유해사이트 여부를 판별하여 차단한다.
    사용자가 ‘E클린’을 다운받아 컴퓨터에 설치하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정한 유해사이트 데이터베이스 정보와 자체 검색으로 취합한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분석하여 차단하게 된다. 새로운 사이트의 경우는 사이트 내용을 추적하고 문맥을 파악하는 차단기술이 적용된다.
    판도라TV 김경익 CEO는 “네오브이를 통해 기술력과 안전성이 결합된 보안연구소의 ‘E클린’을 1년간 무료로 제공받아 이를 사용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며 “사용자에게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