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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형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화떡렌즈남' 호준연. ⓒ 호준연 미니홈피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새 프로그램 '얼짱시대'가 첫 방송 직후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얼짱시대? 꽃미남 꽃미녀 인증쇼'는 개그맨 김태현의 진행으로 인터넷 상에 이미 알려진 ‘얼짱’ 10명을 선정, 이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는 국내 초유의 ‘얼짱 검증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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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윤아'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얼짱스타 이유주. ⓒ 이유주 미니홈피
지난 6일 방송에선 홍영기 정현주 한봄 이유주 호준연 이예지 박재현 주현호 권수정 박상일이 출연해 각종 개인기를 비롯해 얼짱 셀카를 찍는 노하우, 서로 알고 있는 비리들을 폭로하며 거침없는 대결을 이어갔다.
출연진 중 이유주와 홍영기 호준영 등이 특히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유주는 올해 싱글 앨범 ‘Prism of Asia’을 발매한 그룹 ‘에이프리즘’이라는 혼성그룹의 멤버로 잡지 '쎄씨' '에꼴'에서 뷰티모델 활동을 한 전력이 있다. 한 때 오대얼짱 5기 후보로까지 올라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유주는 지난해 다비치모델선발대회 인기상을 받는 등 탁월한 외모로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라는 애칭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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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동안'으로 유명한 홍영기 ⓒ10대쇼핑몰 제티샵
홍영기는 제티샵 등 다양한 쇼핑몰의 의류 모델로 활동해 얼굴이 알려진 ‘인터넷 얼짱’으로, 148㎝의 키에 아담한 몸매, ‘최강 동안’을 지녀 마치 ‘인형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일명 ‘인형남’, ‘화떡렌즈남’으로 불리는 호준연은 이날 방송 이후 ‘얼짱계’에 지존으로 등극한 뉴 페이스. 별명 그대로 눈이 크고 매우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어 이전부터 많은 여성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가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