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 드림콘서트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방신기.  ⓒ 연합뉴스
    ▲ 2009 드림콘서트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방신기.  ⓒ 연합뉴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2009 드림콘서트’가 10월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함께 대망의 팡파르가 울린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Dream Concert’란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기존처럼 10대 아이돌 가수와 청소년 위주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돼 2009년 최고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그동안 드림콘서트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려는 취지로 해마다 7만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빅 콘서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더욱이 매년 청소년에게 힘과 긍지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채택하며 사랑, 꿈, 나눔, 역경을 이겨내는 힘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08 드림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 에픽하이, 소녀시대, MC몽, 쥬얼리, 원더걸스, 마야, 부가킹즈, 배치기, 타이푼, 신화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 20개 팀이 출연하며 국내 최고 공연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2009 드림콘서트 또한 동방신기, 빅뱅 등을 비롯한 국내 최고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팬은 물론 연예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디비씨홀딩스(대표 전성욱)는 자회사인 종합광고대행사 미디오션(http://www.mediocean.com)을 통해 2009 드림콘서트 협찬사를 모집 중이다. 역대 드림콘서트에 후원 및 협찬을 맡은 회사로는 2008년 G마켓과 판도라TV, 그리고 2007년에는 SK텔레콤과 KTF가 있다.

    미디오션은 오버추어의 급성장 대행사로 선정됐고 네이버 공식대행사, 구글 및 다음 공식대행사로 각종 미디어믹스 배너 등 온라인광고를 비롯해 옥외광고 신문 언론홍보 여론조사 CI와 BI 제작 등 오프라인 광고와 컨설팅까지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