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김경진이 자신이 학창시절 "전교 1등만 5번을 했다"는 믿기지(?) 않는 발언을 해 주목을 끌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7일자 보도를 통해 "돌 아이로만 아시지만 제가 고등학교 때 전교 1등만 5번 했어요"라고 밝힌 김경진의 발언을 가감없이 실었다.
이날 보도에서 김경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전학을 갔는데 새로운 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평균 75점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 때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자극받고 다음 시험부터는 줄곧 평균 80점 이상을 유지 했어요"라고 밝혔다. 게다가 그는 학교에서 우등생으로 꼽혀 각종 상을 휩쓰었고 나중엔 '이사장 상'까지 받았다고.
한편 김경진은 MBC '개그야'에서 궤변을 늘어놓는 독립영화감독으로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