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직장인밴드연합회(http://café.daum.net/swbands)는 5일까지(4일 제외) 수원 KBS아트홀에서 결식아동성금 마련을 위한 릴레이 연합공연을 한다.

    이번 연합공연에는 삼성반도체 스펙트럼밴드, 삼성로지텍 파란밴드, 수원투게더밴드, 웬즈데이밴드, 센트로이드밴드, 헤븐스튜디오밴드, 시실락밴드 동우회 내 16개팀 이 참여하며 7080세대 음악부터 하드락까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2일과 5일에는 카리스마를 부른 가수 빌리, 에덴의동쪽에 출연한 탤런트 윤동환씨가 각각 참여한다.

    수원직장인밴드연합회 관계자는 “ 지역시민의 지역문화 참여와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 나누고 직장인의 음악문화 참여확대를 도모하고자 연합공연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 기금으로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2000원이다.

    문영선 수원직장인밴드연합회 회장은 “ 지역 내에 결식아동과 불우한 이웃이 많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며 “ 특히 바쁜 직장인들이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이 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문의(☎ 010-4242-9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