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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보기획관실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25일 '위기를 기회로'라는 제목의 기념 포토에세이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18일 대통령 당선일부터 현재까지 이 대통령의 주요 국정 장면과 회의자료, 민생탐방과 해외순방 모습 등을 총 132장의 사진으로 정리했다.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공개한 포토에세이에는 불끈 쥔 오른 주먹을 치켜든 이 대통령의 모습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금 해야할 일은 해야합니다. 변화와 개혁에 따른 고통때문에 나중으로 미뤄서는 안됩니다. 위기는 시한이 있습니다. 그 시한이 끝난 뒤를 대비해 국가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라는 2009년 신년사 내용이 첫 장면을 장식했다.
지난해 이 대통령의 취임식 장면, 그리고 4월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갖는 모습과 12월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노점상 박부자 할머니에게 목도리를 선물한 사연 등이 소개됐다.
한편 청와대는 지난 1월 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포토에세이 '나눔이 행복입니다'를 개설해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 여사의 포토에세이에는 불우이웃 등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외부 봉사활동 사진과 발언 등이 게재됐다.청와대는 이와 함께 '내 앨범 속의 대통령'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내달 6일까지 계속되는 이벤트는 일반 국민이 이 대통령을 직접 찍거나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44명을 선정해 디지털카메라와 MP3 등 선물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