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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 다음날인 21일 백악관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기로 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준비위는 16일 오바마 당선인의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이 같은 구상은 오바마 정부가 미국 역사상 가장 개방적이고, 국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부로 남아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 백악관은 수백명의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는 방문자를 선정하기 위해 취임준비위 홈페이지(www.PIC2009.org)를 통해 백악관 인근 주민들의 신청을 받은 뒤 이들 가운데 뽑기로 했다.
앞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지난 1993년 1월21일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초청, 백악관을 개방하고 접견실에서 이들을 맞이한 바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