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7명을 포함, 팔레스타인 일가족 12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6일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가자시티 남부 제이툰 인근의 4층짜리 건물이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붕괴됐으며 일가족 시신은 이 건물 잔해에 깔린 채 발견됐다. 이 공격으로 12살 미만의 어린이 7명, 여성 3명, 남성 2명 등 일가족 12명과 행인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와 함께 최소 9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져 구조 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두바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