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기에는 잠깐 반짝이는 유행사업이나 투자규모가 큰 창업보다는 비용이 적고 오래가는 안전사업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다. 남성 맞춤정장 브랜드 아즈옴므가 가맹비를 없애고 맞춤 기술교육과 홍보자료를 무료 배포해주는 무점포 개인 가맹점 모집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아즈옴므 가맹점은 당장의 기술이 없어도, 자본금이 없어도 누구나 즉시 가맹주가 될 수 있는, 무자본 간편 사업 아이템이다. 사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약 2주간의 본사 교육을 정확히 이수한다면 맞춤정장전문 매니저가 될 수 있다. 점포를 개설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고객을 방문하는 서비스로 투자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맞춤정장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창업자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제대로 된 가맹 본사를 택하는 것이다. 자체 가공공장이나 체계화된 물류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본사가 가맹점 증가 등으로 늘어나는 공급량을 감당할 수 없게 되면 매출과 직결되는 제품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반면에 아즈옴므는 자체 생산 시스템을 갖춰 이탈리아 수입 원단을 사용하고 숙련된 전문가의 패턴작업, 정통 맞춤 수제작 등으로 고품질 제품을 추구한다. 맞춤수트 최초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수트 가격의 10%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옷을 구입하기 전에 미리 정장 착용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3D 가상 피팅시스템도 갖췄다.

    아즈옴므는 현재 서울 삼성본점과 여의도지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