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 김새롬(22)이 가수 이현지(22)의 뺨을 때려 화제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상천외! 묻지마 선수단'에서 승자가 된 김새롬은 MC가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자 "이현지의 뺨을 때리고 싶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먹의 강도를 측정하는 기계를 이용해 MC 이경규와 힘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게스트의 소원을 들어주는 게임을 했다. 이에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김새롬은 우승을 차지했고 소원으로 이현지의 뺨을 때리게 됐다.

    김새롬이 이현지의 뺨을 때리고 싶어한 이유는 동갑인 이현지의 '동안'과 비교당하며 자신이 '노안' 취급을 받아 심기가 불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