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뉴데일리 시민논설위원 '등불든 소경'이 뉴데일리 토론방에 쓴 것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한나라당은 16일 입당심사위를 열어 비례대표 공천헌금 문제로 구속 기소된 친박연대 김노식 의원을 포함해 18대 공천 낙천자 5명에 대한 원칙적 일괄복당을 허용했다. 김 의원에 대해선 기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잠정적 보류 단서를 달았다.

    결국 같은 건으로 기소된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와 양정례 의원도 동일한 수준에서 복당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는 의미고, 홍사덕 의원에 대해서도 입당을 받겠다는 신호인 것.
     
    한 핵심 당직자는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향적 복당 결정을 내린 이유는 무엇보다 국민대통합”이라며 “지금 상황에서 누구는 된다, 누구는 안된다 그러지 않는다. 현재 난국을 헤치기 위해선 무엇보다 박 전 대표를 껴안고 내부를 다잡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일단은 박 전 대표가 이미 원칙을 밝힌 일괄복당을 당에서 받아들이는 지 여부가 중요하다”면서 “박 전 대표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보수대연합등 문제는 그 다음에 판단할 일”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발췌

    박 전 대표가 저녁찬거리 사러간다는 핑계로 장바구니 들고 가볍게 몸 풀러 시장 모퉁이 건물 음습한 지하에 위치한 캬바레나 콜라텍에 온 늙으수레한 아줌마라도 돼나 뭘 껴않는다는지..........

    한나라당은 콜라텍이나 캬바레에 상주하며  찾아오시는 배들레햄 볶은머리 월남치마에 쓰레빠짝 아줌마들 손잡아  껴않고는,  끈적거리고 늘어지는 음악에 따라 스텝을 밟아주어 무아지경으로 인도,  귀염 듬~뿍 받고자  용쓰시는  백구두 신은  늙다리 퇴물 제비 아저씨요 뭐요?

    그리고 정권과 한나라당에 있어 보수대연합이란,

    총선과 공천을 놓고 거액의 돈을 전혀 이해가 안가는 담보를 취득하여(총선에서 보전금을 받을 수 있는 득표나 당선을 할수도 있다는 담보) 매우 희안한 방법으로 꿔주고 받은분들과. 역시 공천과 총선을 놓고 기소가 된분들........그리고  박근혜 전 대표 껴않는 것인가?

    한나라당은 총선후 외부친박들 절대 복당불가를 외쳤고, 그것이 옳다하여(그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100명이 넘게 지지자들은 한나라 후보들을 당선 시켜주었는데 그것 싹 깔아뭉개야만  보수대연합이 이루어 지는 것인가?

    자신과 측근들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뻔뻔스럽게도 출마를 하면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놓고는 "속았다"라고 외치며,  한나라당 후보들에게 칼을 겨누고 별의별 방법으로 한나라당 후보들을 낙선시키고자 표 갉아먹기 중공군 인해전술까지 펼치는 자기 계파들 지원하는 행태를 보이던 "모순의 여왕"을 껴않는 것이 한나라당의 보수대연합인가?

    10년좌파 실정에 치를 떠는 보수우익들은  2007 대선에서 총반격으로 이명박을 500여만표 압도적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시켰고, 그 여파로 이어지는 총선에서 보나마나 50석도 못 건질 좌파 떨거지 정당 통합민주당인데 이 통합민주당이  81석으로 화려하게 부활케 한 구세주며 성모 마리아가  누구요?

    박 전 대표는 이 비상시국에 있어 보수대연합 이전에 자신의 요구가 우선이고?

    이땅 보수들은 이런 비상식적인 판을 벌려줘야만 대연합 한다는 부적절한 무리들로나 한나라당과 정권은 규정을 하고 깔보는 것 같다

    너무도 깔보고 무시하는 것 같다

    습기많은 장마철 환기 안돼는 무허가 지하 캬바레의 화장실에서 풍겨 나오는 지린내, 맥주냄새, 땀냄새,싸구려 지분냄새가 온통 어우러져 퀘퀘한 냄새를 풍기는 것처럼 구리~ 구리~하기만 하다

    '루 살로메'의 화냥끼처럼 비릿~ 비릿~ 하기만 하다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라는 노골적 비아냥 티셔츠 입고 방송에 아무렇지도 않게 출연한 건달 연예인이 환호를 받는  세태에 이어 "공주는 즐겁고 몸종들은 미친다"라는 세태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