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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하부조직의 대표적인 붉은 전위대이자 악의 꽃 전교조와, 평택폭동을 일으키고 맥아더 동상을 파괴함으로서 한미동맹을 박살내려고 기도 했던 범대위라는 친북반역 세력의 프락치들이 우리의 어린 아이들에게 집단최면을 걸고 촛불을 들게 하여 길거리로 내몰고 있다.
전교조에 의해 청계천광장 촛불집회에 내몰린 아이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미 제국주의의 앞잡이 이명박 정부를 규탄궐기하러 촛불 집회에 나왔다'고 큰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이들 전교조의 꼭두각시가 된 어린 아이들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괴성을 지르면서 시청 앞 청계천 광장,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불순한 언어행동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무섭게 재잘거리고 있다.
이들 전교조의 꼭두각시들은 마치 북한 평양의 군중집회에 나와 김정일화(花)인 새 빨간 꽃을 머리에 꽂고 소리소리 지르며 “어버이 수령님!” 하며 울부짖는 집단 히스테리와 광기에 가득 찬 붉은 집단노예들과 그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지금 왜 우리 경제가 이토록 어려워졌을까. 국민들은 왜 이명박 정권이 한미 쇠고기 협상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 볼 여유를 갖지 못할까. 그 이유는 두 말할 나위 없이 친북 좌파의 수괴인 노무현이가 국민저항을 받을 수 있는 ‘쇠고기협상’과 ‘한미FTA’ 비준을 팽개쳐 놓고 고의로 시간을 끌고 또 끌어 임기를 끝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겨우 취임 2개월 밖에 안된 이명박 대통령이 온통 노무현으로부터 FTA와 쇠고기 협상이라는 난제를 넘겨받아 피바가지를 대신 엎어 써야할 운명이 되었음을 국민이 대부분 모르고 있었으니 이 얼마나 답답하고 기가 막힌 노릇인가. 이 대통령을 옹호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노무현은 대통령 재직 시절에 분명코 F·T·A를 꼭 해야 하고, 쇠고기 협상도 꼭 해야 하고 자동차 협상도 꼭 해야 한다고 수차례 걸쳐 국민 앞에 말했었다. F·T·A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쇠고기 협상이 전제 조건과 다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인기 폭락한 노무현은 쇠고기 협상을 하면 국민들에게 어마어마한 큰 봉변을 당할 것을 노심초사한 나머지 임기가 곧 끝나가니 시간을 끌고 또 끌어 결국 책임을 이 대통령에게 떠넘기고야 말았다. 그래서 한미 쇠고기 협상이 이 대통령에게 어이없이 넘어가 버리고야만 운명(?)이 되었다.
바로 노무현이가 대통령직을 직무유기한 결과로 이 대통령이 ‘쇠고기협상’을 옴팍 뒤집어 쓰고야 만 것이다. 친북 좌파는 바로 이 쇠고기 협상이 이 대통령에게 넘어가리라는 사실을 이미 정확하게 예견하고 간파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때를 기다리며 이명박 정권을 타도할 기회를 노렸던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최악으로 떨어뜨리고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을 파괴시키며 북에 무조건 퍼주기를 통치 수단으로 삼았던 노무현은 지금 아방궁 같은 김해 봉하마을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친북 언론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의기양양하게 큰소리를 치고 있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아이러니컬한 현상인가.
만약 우리 경제성장 동력의 생명이 걸려 있는 F·T·A를 비준하지 못하게 된다면, 이 나라는 5년 이내에 반드시 좌파 정권 수립으로 적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친북 좌파는 FTA 국회비준을 결사적으로, 필사적으로 저지하기위해 위법적이고 탈법적인 촛불집회를 강행하고 있다. 친북 선동가들이 선동하고 있는 촛불집회의 본질은 광우병 쇠고기가 아니라 바로 ‘한미 FTA’ 비준 반대라는 분명한 명제가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경제가 나락에 떨어지면 친북 좌파는 맹렬하게 준동하게 되어 있고, 이들은 결국 국민들의 가난을 구실로 해서 서민을 부추기고 충동질하여 또 다시 포플리즘적 권력을 잡게 될 것이며 그런 후에 미수에 그쳤던 ‘반미 독재’ 정권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 그런 연후에 자유시장경제의 대한민국을 순식간에 겁탈, 강간하고야 말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친북 좌경 세력을 필연코 싹 쓸어 내버리는 길만이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심각하게 대처해야 할 때가 왔다. 친북 좌파의 촛불집회 뒤에 숨은 최종선동 배후세력은 김대중, 노무현 전직 대통령들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촛불시위를 가장 즐기며 보이지 않게 후원하는 인사가 바로 김대중 노무현이기 때문이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