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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7일간 미국과 일본 순방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출국에 앞서 "당당하면서도 열린 자세로 정상회담에 임할 것"이라며 "새 정부가 추구하는 실용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한 후 첫 해외방문"이라며 "오늘부터 21일까지 미국과 일본을 순방하기 위해 출국합니다"라며 대국민메시지를 직접 전했다.
이 대통령은 "국익을 우선으로 하면서도 지구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와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는 전통적 우방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일본과는 명실상부한 미래지향적 선린관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순방기간 중에도 정부도 국무총리가 중심이 되어 AI(조류 인플루엔자)대책을 비롯한 민생현안을 잘 챙겨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며 대통령 부재기간 중 국정공백을 막기위한 철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