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중소기업중앙회 신년인사회장에서 강재섭 대표가 또한번 만담가로서 기질을 발휘. 김기문 회장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연단에 올라 인사말을 한 뒤, 한덕수 국무총리가 건배사마저 하고 나서야 자기한테 마이크가 넘어오자 머쓱한 표정으로 던진 말.

    "작년에 선거를 하기 전에는 나도 저기 올라가서 인사를 했는데, 선거가 끝나니 끗발이 줄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