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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들, 북한인권 개선위해 뭉쳤다

입력 2006-02-23 09:45 | 수정 2009-05-18 15:15
북한인권 개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기독교NGO단체 ‘북한동포 선교와 인권을 위해 기도하며 행하는 교회들(이하 행하는교회들)'이 23일 창립했다.

행하는교회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대문교회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 단체는 교인수 1000명 이하의 334개 중소교회로 구성됐다. 행하는교회들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던 기존 대형교회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탈북자 구출 및 지원 ▲풍선 선교(북한에 전도지 풍선날리기) ▲탈북자 초청 간증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북한 동포의 인권과 선교 문제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문제”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북한 인권 문제를 여전히 외면하고 있다. 이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물방울이 모여 강이 되듯 작은 교회들이 뭉쳐 북한 인권을 위한 거대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한국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를 말할 때가 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3.1절 기념 북한 종교 자유와 인권을 위한 교회 승합차 퍼레이드’ 행사로 본격적인 첫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행하는교회들은 3.1절을 기념해 301개 교회의 승합차를 동원, 한 차량에 10명씩 교인들을 태우고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앞에서부터 종로구 탑골공원까지 차량 퍼레이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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