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함수서 박성균 하사 시신 발견

    천안함 함수를 인양하며 함수 지하 2층의 자이로(Gyro)실에서 박성균(21) 하사의 시신이 발견됐다.군은 24일 “오전 11시께 천안함 함수를 인양하면서 선체 내부에서 펌프로 인공배수를 하는 과정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라며 “신원은 박성균 하사로 최종 확인했다”고

    2010-04-24 온종림
  • 진운 "니콜과 더 이상 친구는 싫다"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니콜이 2AM의 막내 진운과 삼각관계(?)에 빠진 모습이다.24일 방송되는 SBS '하하몽쇼'의 '엄마를 부탁해' 코너에 출연한 구하라는 니콜과 2AM 진운이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묘한 질투의 시선을 보낸 것.이날 '객원 엄마'로

    2010-04-24 조광형
  • 오서 코치, 아사다 마오 맡는다?

    김연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매니지먼트사 ‘김연아 주식회사’(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환상의 짝궁이었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아사다 마오의 코치를 맡을 가능성이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김연아는 지난 2007년 4월 IB스포츠와 3년 계약을

    2010-04-24 온종림
  • 켈리클락슨, '슈퍼스타K'와 특별한 만남

    '슈퍼스타K'의 원조격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첫 번째 우승자 켈리클락슨(Kelly Clarkson)이 한국을 찾는다.지난 2002년 미국 폭스 TV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꿈을 이룬 미국 출신 여성 아티

    2010-04-24 김은주
  • 애플社 ‘차세대 아이폰’ 유출 수사 착수

    美 경찰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으로 주목받는 ‘4G 아이폰’의 유출 경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IT 전문 사이트 ‘씨넷’을 인용해 실리콘밸리 지역 경찰이 ‘4G 아이폰’으로 추정되는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24일 전했다.문제의

    2010-04-24 박모금
  • 퍼거슨 감독 “누가 관둔다고 해?”

    “누가 관둔다고 해?”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뿔났다. 퍼거슨 감독은 ESPN 사커넷과 인터뷰에서 최근 나돌고 있는 자신의 은퇴설에 대해 “쓰레기같은 얘기”(It is rubbish)라

    2010-04-24 온종림
  • 턱 낮춘 미소금융 "두드리면 열려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출을 못 받고 돌아갑니다. 차비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어려운 상황에서 돈과 시간을 들려 찾아 오셨다가 자격이 되지 않아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미소금융 사무실은 단촐했다. 책상 3개

    2010-04-24 김은주
  • ‘북한 연루설’ 차단하려 마구잡이 ‘편가르기’?

    천안함의 함미가 돌아왔다. 그곳엔 실종 장병들의 싸늘한 시신이 죽음으로 잠들어 있었다.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아픈 가슴을 움켜쥐었다.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천안함의 함미는 외부 공격에 의한 파괴였음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안으로 찢겨져 날아간 함미와 민군합동조사단의 1

    2010-04-24 이종철
  • '올바른 인터넷 문화' 대학생홍보단 출범

    시민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2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학빌딩에서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홍보하고자 '바르게살기 글로벌 대학생 문화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문화단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선발된 총 55개 대학의 학생 130명으로 구성돼 건전한

    2010-04-24
  • “5월 경선 안 되면 경선 일정 전면 거부”

    서울시장 경선 후보 원희룡, 나경원, 김충환 의원은 2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9일로 예정된 경선일을 5월초로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세 후보는 공천심사위의 공정한 경선 관리를 촉구하며 경선일 연기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후

    2010-04-24 온종림
  • 현대차 노조 "정치파업은 이제 NO!"

    현대자동차 노조가 금속노조 총파업 불참을 결정했다.현대차 관계자는 23일 “21~22일 울산공장 등 전국 공장에서 전체 조합원 4만38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속노조가 결정한 총파업에 동참할지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 대비 찬성률이 절반을 넘지 않아 부

    2010-04-24 온종림
  • 평양 불꽃놀이 인파 우르르 12명 추락死, 왜?

    지난 14일 김일성 탄생 98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축포행사 도중 최소 수십 명의 평양주민들이 대동교(대동강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그중 12명이 사망했다고 데일리NK가 24일 전했다.지난 14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축포

    2010-04-24 온종림
  • 돼지에 이어 ‘소’구제역 신고 ‘비상’

    인천 강화군에서 첫 발생된 구제역이 충청북도까지 번진 가운데 24일 충주에서 2번째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축산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30분께 충주시 주덕읍 당우리의 한우 사육농가에서 소가 사료를 잘 먹기는 하지만 침 흘림 증상을 보인다는 내용의 구제역 의

    2010-04-24 박모금
  • <54> "군수자리가 나왔는데 5만원입니다"

    2장 투쟁(鬪爭) ⑯ 중추원 의관(議官)은 정9품의 말직(末職)이었지만 대신(大臣) 임용 후보를 천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중추원은 대신 후보를 선별하고 있었는데 물론 최종 결정은 황제의 몫이다.중추원 의관들과 회의를 마치고 종로의 옥양목 상인 안재훈의 가

    2010-04-24 불굴
  • 北, 인터넷 댓글로 침투 '친북' 여론조작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이 탈북자가 많이 찾는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탈북 경로, 북한 핸드폰 반입, 밀수 등을 묻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자유북한방송이 24일 전했다. 또 또 북한은 댓글을 통해 여론 조작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0-04-24 온종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