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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터넷 문화' 대학생홍보단 출범
시민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2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학빌딩에서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홍보하고자 '바르게살기 글로벌 대학생 문화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문화단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선발된 총 55개 대학의 학생 130명으로 구성돼 건전한
2010-04-24 -
“5월 경선 안 되면 경선 일정 전면 거부”
서울시장 경선 후보 원희룡, 나경원, 김충환 의원은 2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9일로 예정된 경선일을 5월초로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세 후보는 공천심사위의 공정한 경선 관리를 촉구하며 경선일 연기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후
2010-04-24 온종림 -
현대차 노조 "정치파업은 이제 NO!"
현대자동차 노조가 금속노조 총파업 불참을 결정했다.현대차 관계자는 23일 “21~22일 울산공장 등 전국 공장에서 전체 조합원 4만38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속노조가 결정한 총파업에 동참할지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 대비 찬성률이 절반을 넘지 않아 부
2010-04-24 온종림 -
평양 불꽃놀이 인파 우르르 12명 추락死, 왜?
지난 14일 김일성 탄생 98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축포행사 도중 최소 수십 명의 평양주민들이 대동교(대동강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그중 12명이 사망했다고 데일리NK가 24일 전했다.지난 14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축포
2010-04-24 온종림 -
돼지에 이어 ‘소’구제역 신고 ‘비상’
인천 강화군에서 첫 발생된 구제역이 충청북도까지 번진 가운데 24일 충주에서 2번째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축산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30분께 충주시 주덕읍 당우리의 한우 사육농가에서 소가 사료를 잘 먹기는 하지만 침 흘림 증상을 보인다는 내용의 구제역 의
2010-04-24 박모금 -
<54> "군수자리가 나왔는데 5만원입니다"
2장 투쟁(鬪爭) ⑯ 중추원 의관(議官)은 정9품의 말직(末職)이었지만 대신(大臣) 임용 후보를 천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중추원은 대신 후보를 선별하고 있었는데 물론 최종 결정은 황제의 몫이다.중추원 의관들과 회의를 마치고 종로의 옥양목 상인 안재훈의 가
2010-04-24 불굴 -
北, 인터넷 댓글로 침투 '친북' 여론조작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이 탈북자가 많이 찾는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탈북 경로, 북한 핸드폰 반입, 밀수 등을 묻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자유북한방송이 24일 전했다. 또 또 북한은 댓글을 통해 여론 조작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0-04-24 온종림 -
"함수 왼쪽 넘어졌다면 사상자 다수"
천안함의 함수가 왼쪽으로 기울면서 침몰했다면 다수 사상자가 났을 것이라고 해군 관계자가 24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함수 아래 격실로 진입하는 주출입구는 왼쪽 한 곳뿐이어서 만약 함수가 왼쪽으로 넘어져 침몰했다면 당직자 10명을 빼고 거의 전원이 참변을 당했을
2010-04-24 -
함수 150㎏ 해치 고리 떨어져 '강한 충격' 확실
천안함의 함수가 24일 물 위로 올라오면서 '강한 충격'으로 침몰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함수의 중간 최상단부 절단면 인근의 150여㎏의 해치(출입문)의 고리가 떨어져 비스듬히 넘어진 상태이고 연돌부분 10여m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
2010-04-24 -
도쿄서 납북자 귀환 촉구 대규모 집회
일본인 납북자 귀환 촉구 행사가 25일 도쿄의 히비야공회당에서 열린다.‘납치자 구출의원연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1999년 시작해 매년 수천명이 참가하는 대구모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납치자 구출의원연맹’은 납북자 가족과
2010-04-24 온종림 -
진실과 마주서야 할 때
김영삼,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들이 “천안함 침몰은 북한이 한 짓”이라고 단언했다. 정권실세라는 류우익 주중대사도 그렇게 단정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부정적이거나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제야 정부를 포함해, 이번 사태에
2010-04-24 류근일 -
<오늘날씨> 화창한 주말…서울 최고 17도
토요일인 24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다음은 2
2010-04-24 -
보즈워스 "천안함 사태로 불확실성 직면"
미국의 대북정책 특별대표인 스티븐 보즈워스는 23일(현지시간) 천안함 사태로 단기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지만 다자간 개입정책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보즈워스 대표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뉴욕시립대 콜린 파월 정책연구센터가 주최한 `한국통일,
2010-04-24 -
멕시코 국민영웅 오초아 은퇴식 "가정이 더 중요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7회 우승하는 등 3년 동안 LPGA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멕시코의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28)가 23일 그녀의 말대로 박수 속에 "고개를 들고" 은퇴를 선언했다. 멕시코 국민의 자존심을 한껏 세워준 국민영웅으로, 또 깔
2010-04-24 -
클린턴 "北, 도발적 행동 삼가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핵 프로그램 중단을 위한 6자회담에도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스토니아를 방문중인 클린턴 장관은 이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천안함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고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