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土種 '외계행성'논문 美천문학회지서 최다 인용 기염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2009년 2월 발표한 '두 개의 태양을 가진 외계행성 발견 논문'이 미국 천문학회지의 조사결과 지난 2년 동안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5편 가운데 하나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외계행성 찾기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천문연구원 이재우, 김

    2011-01-12 연합뉴스

  • 與 대권 ‘잠룡’ 뭐하나 봤더니···

    한나라당 중앙위원회가 개최한 행사에 친이계 ‘잠룡’들…

    2011-01-12 오창균 기자

  • SKT, 작년 방송광고비 644억 1위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사업은 광고시장에서도 수위를 차지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2011-01-12 이연수 기자

  • MB, 정동기 사퇴 "안타깝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자진사퇴 표명과 관련, 안타깝다는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은 이날 정 후보자가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모두 읽고 난 후 안타까움을 표시했다”고 밝혔다.홍 수석은

    2011-01-12 정기수 기자

  • 북한 “과거 불문하고 만나주면 안되겠니?”

    “과거 불문하고 만나주면 안되겠니?”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연일 '대화공세'를 펴고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12일 "과거를 불문하고 만나자"고 호소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과거 불문의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라는

    2011-01-12 온종림 기자

  • '정체성이 경제적 판단을 결정한다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UC버클리대 조지 애커로프 교수는 1995년 경제학자 레이첼 크랜턴에게 편지 한 통을 받는다. 당시 조지가 발표한 논문에 착오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레이첼의 지적은 동일한 수준의 경제적 환경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각기 전혀 다른 선택을 하는 이유를

    2011-01-12 황소영 기자

  • 언론사에서 거액 집단횡령사건

    중앙 일간지에서 간부사원 등이 거액을 집단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언론계에 따르면 최근 한 일간지의 임원을 포함한 판매관리원 10여명이 영업성과를 조작, 15억원 가량을 부당 수당으로 착복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임원이 직위 해제되고 관련자들은 사내 징계절차를 밟

    2011-01-12 온종림 기자

  • '슈스케' 강승윤·김은비, YG 연습생으로 새출발!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2'를 통해 신예스타로 급부상한 허각, 강승윤, 김은비 등이 저마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먼저 스타트를 끊은 인물은 강승윤과 김은비. 이들은 지난해 12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면담을 갖고

    2011-01-12 조광형 기자

  • 홍준표, “앞으로 여론조사 휴대전화로 정확하게”

    홍 취고위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 61명이 공동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통신사업자가 공정한 여론조사를 위해 정부, 정당, 언론 및 여론조사 기관에서 일반인의 휴대전화번호를 요구할 경우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휴대전화 번호 제공에 따른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2011-01-12 오창균 기자

  • 빙두? 떼떼? 깔개?…北에 별난 은어 확산

    북한에서 마약복용이 확산되면서 '얼음' '빙두' 등 마약관련 은어가 주민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최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 "지난해 12월 방학을 앞둔 혜산시 연봉고등중학교 4학년 학생 5명이 학교 화장실에서 얼음(필로폰)을 하다가 체육

    2011-01-12 전경웅 기자

  • 갤럭시S 후속 ‘센르’, 엄청난 스펙 공개되나?

    삼성전자가 갤럭시S의 후속으로 '센르'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 공개된 센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갤럭시S의 후속 모델로 개발돼 왔으며 검정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2011-01-12 박모금 기자

  • 김문수, "정동기 인사 자체가 부적절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2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에 대해 "인사 자체가 부적절했다"고 쓴소리를 뱉었다. 청와대를 향한 정조준인 셈이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신년하례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 후보자를 내정한 것

    2011-01-12 안종현 기자

  • 日 자민당 참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방문

    일본 최대 야당인 참의원 자유민주당 정책심의회의원들이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시장과 정책 의견을 교류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참의원 자유민주당 정책심의회 회장단 10여 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시와 시의회의 발전적 관계도 모색

    2011-01-12 안종현 기자

  • 4대강 소송 연전연패 하고도...왜 또?

    4대강 살리기 사업 금강 소송에서도 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대전지법 행정1부(재판장 최병준 부장판사)는 12일 이모씨 등 333명이 '금강 살리기' 사업을 취소해달라며 국토해양부장관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하천공사 시행계획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2011-01-12 김신기 기자

  •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사퇴 일문일답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자는 12일 “많은 보수를 받았습니다만 인수위 가기 전후의 급여는 같았다”면서 “30여년 법조 경력을 가진 변호사 급여와 이제 막 변호사로 출발하는 사람의 급여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액수가 많아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것에 대해

    2011-01-12 최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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