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만호-한명숙 2004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

    한명숙 전 총리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줬다고 검찰에서 말했다가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한만호(50.수감중) 전 한신건영 대표의 `휴대전화 알리바이'를 검찰이 조목조목 반박했다.한 전 총리의 변호인은 한씨가 한 전 총리의 전화번호를 자신의 휴대전화에 입력한 시점이 2007

    2011-01-17 연합뉴스
  • 빛나는 졸업장을 경찰과 함께…?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일선 학교 졸업식마다 경찰관을 배치키로 해 논란이다. 경기교육청 측은 졸업시즌마다 벌어지는 일탈행위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지만, 학교 측과 학생들은 지나친 억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주 경기지방경찰청에 건전한 졸업식

    2011-01-17 안종현 기자
  • 메드베데프 지지율 처음으로 푸틴 앞서

    내년 대선을 앞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주민들이 차기 대선 후보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푸틴 총리를 앞선 것은 처음이다. 러시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레바다

    2011-01-17 연합뉴스
  • "한-미FTA, 한미동맹의 버팀목"

    시민단체 자유연합은 17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한미FTA 국회 비준 촉구 및 반미 세력을 규탄대회를 가졌다. 자유연합은 "이번 대회의 취지는 한미FTA가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에 주는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2011-01-17 황소영 기자
  • 정병국 “기획부동산 의혹, 수용 못해”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던 ‘양평군 개군면 임야 기획 부동산 의혹’을 전면 부정했다.정 후보자는 17일 국회 문방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문방위 소속 의원들로부터 인사검증을 받았다.

    2011-01-17 오창균 기자
  • 국민 62.3%가 "선별적으로 무상급식 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추진으로 무상급식 이슈가 가장 뜨거운 정치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국민들의 여론은 질문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국민들에게 무상급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상급

    2011-01-17 온종림 기자
  • 北, 기독교인 ‘백선행’ 일대기 영화로...왜?

    북한이 외국인 투자를 받아 기독교인의 긍정성을 묘사하는 영화 제작 추진을 결정했다고 데일리NK가 17일 전했다. 북한에서 기독교인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가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01-17 온종림 기자
  •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현금보다 좋네"

    서울시가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지급하던 ‘에코마일리지’를 앞으로는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

    2011-01-17 안종현 기자
  • 김성민, 어머니 뇌경색…아버지도 수술 임박

    부모의 결별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 독립하게 된 김성민은 이후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며 생계를 유지해 왔는데 2007년 사기를 당해 주식 투자금의 절반을 날리는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변호인의 입을 빌어 "2007년 주식투자에서 투자금의 50%를 잃는

    2011-01-17 조광형 기자
  • 임혜경 부산교육감 "사랑의 매가 가장 교육적"

    “정학처분보다 사랑의 매가 더 교육적입니다.”체벌금지 논란이 전국적으로 뜨거운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이 사실상 체벌을 허용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임혜경 부산…

    2011-01-17 안종현 기자
  • 교과부, 좌파 교육감에게 칼 빼들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진보성향의 교육감과 전면전을 선포했다.학생인권조례와 체벌금…

    2011-01-17 안종현 기자
  • “‘성희롱’에 안 걸리기가 더 어렵다”

    "단 한 차례의 성적 언동이라도 성희롱 성립 요건이 되나요?""단 한 번의 성적 언동이라도 피해자가 성적 굴욕감을 느꼈거나 성적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고용상 불이익을 받았다면 성희롱이 성립됩니다."'성희롱 이것이 궁금해요'란 질의에 국가인권위원회가 내놓은 답변이다.

    2011-01-17 연합뉴스
  • “내 별자리가 바뀌었다” 13개 중 뭐?

    별자리가 기존 12개에서 13개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한 언론매체는 ABC 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결정된 이후 3000년 동안 변하지 않았던 기존 12개의 별자리가 13개로 늘어났다고 전했다.이는 지구와 태양의 위치가

    2011-01-17 박모금 기자
  • "김성민, 4년 전 정신과 치료 받은 적 있어"

    변호인의 입을 빌어 "2007년 주식투자에서 투자금의 50%를 잃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힌 김성민은 "당시 채무로 인해 집이 압류 당하고 세금 때문에 집을 처분도 못하는 등 극심한 자금 압박에 시달려 독립생활을 접고 다시 어머니에게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또한

    2011-01-17 조광형 기자
  • "브릭스 말고 韓 포함한 새 브랜드 필요"

    ‘브릭스’란 용어를 처음 만든 짐 오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이 한국 등을 포함한 새로운 신흥시장(Emerging Markets) 개념을 정립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오닐 회장은 2001년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 ‘브

    2011-01-17 연합뉴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