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이제 진정하고 군사보안 지키겠다”

    “엠바고를 잘 지켜주신 언론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두 공개한 것인데 이제는 저희도 진정하고 앞으로 알릴 수 있는 것만 알려 군사보안을 철저히 지키겠다.”

    2011-01-24 전경웅 기자
  • "엠블럼, 시보레로 바꿔드립니다!"

    ‘GM 시보레’로 이름을 바꾼 GM대우가 브랜드 변경의 첫 서비스로 엠블럼 바꿔주기를 실시한다.

    2011-01-24 전경웅 기자
  • 한나라, 구제역 ‘긴급 방역단’ 설립 제안

    한나라당은 구제역·AI 등 바이러스 질병의 창궐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

    2011-01-24 오창균 기자
  • 김정일 바로 아랫자리, 가면 죽는다? 4개월새 3명째

    북한의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은 핵심 요직이다. 사실상 김정일 위원장이 겸직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장 자리는 항상 공석이고, 그 아래 제1부부장 3∼4명과 부부장 10여명 정도가 있다고 한다.현재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는 2008년 12월 임명된 김경옥 한명만 남았는

    2011-01-24 연합뉴스
  • 김무성 “대통령과 만남, 개헌 논의 없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4일 전일 있었던 대통령과 지도부 간의 안가회동에 대해 “ (정동기 사퇴로)대통령께서 화가나 계셨고 마음을 풀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면서 “개헌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2011-01-24 최유경 기자
  • 귀화자 10만명 돌파…정부수립 63년만에

    우리나라에 귀화한 사람의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래 63년만이다.법무부는 인도 출신으로 부산외국어대 부교수(인도어과)로 재직 중인 로이 알록 꾸마르(55)씨가 10만번째 귀화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로이 교수는

    2011-01-24 연합뉴스
  • '명절 남은 음식 활용 요리법'책자 발간

     환경부가 24일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남은 음식을 활용한 요리법 등을 소개한 '그린레시피 북'을 발간, 배포에 나섰다.  이 책은 지난해 환경부와 동양매직이 공동으로 주최한 공모전에서 뽑힌 요리법을 모은 것으로, 가정에서 생긴 `자투리 음식'과 냉장고 속 숨은 음식

    2011-01-24 박모금 기자
  • "니들이 시속 200㎞ 질주 맛을 알아?" 폭주족 146명 적발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는 24일 심야에 한적한 도로에서 고속으로 질주하며 자동차 경주를 벌인 혐의(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로 현직 프로야구 선수 고모(27)씨 등 폭주족 146명을 적발, 이모(28)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다

    2011-01-24 연합뉴스
  • 서울시에서 밤에 별을 볼 수 있으려면?

    서울시가 도심 야간 조명에 대한 본격적인 관리에 나선다. 빛으로 인한 공해를 막고 에너지를 아끼겠다는 취지다.서울시는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제정한 '빛 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의 시행규칙을 27일 공포한다고 24일 밝혔다.시행규칙에 따르면 건물

    2011-01-24 안종현 기자
  • ‘아덴만의 여명’ 작전 경험, 특수부대 다 배운다

    ‘한국판 엔테베 작전’으로 불리게 된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해군특수전여단의 전술을 육·해·공군 특수부대 모두가 배우게 될 전망이다.

    2011-01-24 전경웅 기자
  • "우수 어린이집 어디?..스마트폰으로 OK"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인증 점수와 등급이 공개되고 인터넷게임에 빠진 아동들을 위한 상담서비스가 시작된다. 또 직장에 근무 중인 기초생활수급자도 일반 근로자처럼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되며 대형병원의 일반병상과 비선택 진료의사가 늘어나 환자들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2011-01-24 연합뉴스
  • '나무막대 휘두르던 아이'가 PGA 우승

    무명의 베네수엘라 출신 골프선수가 PGA 투어 봅 호프 클래식에서 기적의 ‘잭팟’을 터뜨렸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라퀸타 골프코스에 열린 대회 마지막 다섯 번째 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 출신의 조나탄 베가스(25)는 합계 27언더파로 빌하스(미국

    2011-01-24 방민준 기자
  • 북한 여성, 25살 넘으면 노처녀! 왜?

    최근 북한 여성들의 결혼 연령은 21살~23살이며 25살이 넘는 여성은 노처녀로 분류되어 결혼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자유북한방송이 24일 전했다. 함경북도 청진시에 생활하다가 최근에 탈북한 김성옥(가명)씨는 “북한의 여성은 과거와 다르게 일찍 결혼을 하고 있는

    2011-01-24 온종림 기자
  • "100억원 로또 당첨은 저주였다"

    13년 전 100억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결국 빈털터리가 되고 가족들에게도 비극이 잇따르는 등 불운한 처지로 전락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23일 전했다. 영국 북동부 타인사이드 출신의 로런스 캔들리시(36)는 지난 1997년 550만파운

    2011-01-24 박모금 기자
  • 국방부 “해적소탕, 이게 끝이 아니다”

    ‘아덴만의 여명’ 작전으로 軍에 대한 국민들의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방부가 ‘기강 다잡기’에 들어갔다.

    2011-01-24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