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25일 임원 선거, 새 선장은 누구?

    25일 치러질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임원선거에서 누가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될지 노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동계는 “절대 우세 후보가 없어 2차 결선투표까지 가야 최종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제23대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는 이날 오후 2시

    2011-01-24 온종림 기자
  • “악어 뱃속에서 휴대폰이 울려요”

     우크라이나의 수족관에서 악어가 관람객의 휴대폰을 삼킨 뒤 4주 동안 음식 먹기를 거부하고 활력을 잃어 수족관 측이 고민에 빠졌다. CBS뉴스 등…

    2011-01-24 박모금 기자
  • 쉐보레 엠블럼 무상 교체, 어디서?

    쉐보레(Chevrolet)로 브랜드명을 변경한 GM대우가 엠블러 무상 교체를 실시하고 나섰다.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대우)는 브랜드명을 변경한 이후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기존 차량들에 대한 엠블러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2011-01-24 박모금 기자
  • 정몽준 “박근혜 의식해 차별화 하는것 아냐”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행보에 대해 “어떻게 하면 정치가 변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라며 “중요 현안이 있는 정치현장에 직접 가보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2011-01-24 최유경 기자
  • 한 “민주, 무상복지 포장 바꿔도 해결 안돼”

    한나라당은 민주당 내부에서 ‘무상복지 시리즈가’ 세금폭탄, 포퓰리즘 등 질타를 받자 당내부에서 이름 바꾸자는 논의가 일고 있는데 대해 “국가재정파탄이라는 국민적 우려는 ‘나 몰라라’하고, 포장만 바꿔서 어물쩍 넘어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2011-01-24 최유경 기자
  • MB - 대기업 총수들, 명찰 떼고 만난 이유?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각종 회의나 간담회, 면담 등의 행…

    2011-01-24 정기수 기자
  • "해적 사체 8구, 소말리아 정부에 인계될 듯"

    우리 군의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과정에서 사살된 소말리아 해적 8명의 사체가 조만간 소말리아 정부 쪽에 인계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24일 "현재 정부가 해적 사체 8구의 처리문제를 오만 주재 소말리아 대사관측과 협의하고 있다"며 "조만간 인계할 수 있을 것

    2011-01-24 연합뉴스
  • 李대통령 "R&D센터, 수도권 설립 적극 지원"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기업의 R&D(연구·개발) 센터를 서울이나 수도권에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린 수출·투자·고용확대를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이 수출을…

    2011-01-24 정기수 기자
  • 日총리 "北과 현안 포괄해결·국교정상화 추구"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24일 북한에 대해 납치자·핵·미사일 문제 등 현안의 포괄적 해결과 함께 국교정상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한국과는 안전보장을 포함한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향후 100년을 바라보며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간 총리는 이날

    2011-01-24 연합뉴스
  • 재판부 "김성민 죄질 무겁다" 징역 2년 6월 선고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전과 기록이 없고 현재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있는 점, 그리고 피고인의 선처를 호소하는 동료 지인들의 탄원서가 다수 제출됐고 2007년 주식투자로 큰 손해를 입은 뒤 우울증 증세를 보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혀 김성민의 이같은 상

    2011-01-24 조광형 기자
  • 30대그룹 “세계시장 선점 위해 공격 앞으로”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113조2천억원을 투자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여의도 KT빌딩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수출·투자·고용 확대를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는 작년 투자실적 10

    2011-01-24 연합뉴스
  • 배우자 후보 청문회, 가장 난처한 질문은?

    결혼을 앞둔 연인이 자신에 대해 배우자 후보로서의 적격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청문회를 열 경우 예상되는 질문 중 가장 곤혹스런 것은 무엇일까?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17∼22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연인이 배우자 후보로서의

    2011-01-24 온종림 기자
  • 靑 "개헌, 필요하지만 국회서 논의해야"

    청와대는 24일 정치권 개헌 논란과 관련, "개헌은 청와대가 나서서 주도할 사안이 아니고 국회가 추진할 사안"이라고 일축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는 이미 줄곧 개헌은 국회에서 논의할 사안이라는 원칙을 유지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히

    2011-01-24 정기수 기자
  • “2014년, 사회∙도덕 과목 폐지된다”

    고등학교 선택과목에서 사회와 도덕 과목이 폐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 내용을 20% 정도 줄인다는 내용의 '교과 교육과정 주요 개정방향'을 2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4학년도부터 전체 교과 교육 내용이 약 20% 축소된다. 이

    2011-01-24 박모금 기자
  • 박근혜 전 대표 2주째 지지율 하락세...왜?

    싱크탱크 출범 이후 상승하던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최근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월 셋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전 대표가 32.4%로 전 주 보다 1.7%p 하락했다. 국가미래연구원 출범 후 36%까지 상

    2011-01-24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