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리얼플러스' 대박 터트려
  • ▲ 고교생 가수 아이유가 2011년 1분기 음원으로만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화제다.ⓒ연합뉴스
    ▲ 고교생 가수 아이유가 2011년 1분기 음원으로만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화제다.ⓒ연합뉴스

    고교생 가수 아이유가 2011년 1분기 음원으로만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화제다.

    아이유는 미니앨범 ‘리얼’과 리패키지 앨범 ‘리얼플러스’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무려 60억원에 이르는 음원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같은 시기 활동한 가수들중 가장 높은 매출액으로 빅뱅, 동방신기등 쟁쟁한 아이돌을 제친 결과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음원 수익분배 구조상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가져가는 수입은 12억~13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아이유 혼자 올린 60억원이라는 실로 엄청난 액수라는 것이 가요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좋은 날'이 1위 롱런을 달렸고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 역시 선전했다. 또, 아이유가 출연하며 부른 KBS 2TV '드림하이' OST ' 마저 히트하면서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