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주민들 “남한, 제발 우리 괴롭히지 마라”

    지금 북한 사회는 주민의 80%가 자급하고 있고 20% 정도만 배급을 받고 있다. 배급 받는 이들은 평양시민과 보안원 등이다. 한 탈북자가 북한 정권을 지원하면 주민들이 더욱더 어려워진다며 호소하는 글을 전했다.다음은 우리말에 맞게 표기법만 수정한 탈북자의 호소이다. 

    2011-03-11 온종림 기자
  • 日 진도8.8 지진 발생...대형 쓰나미 경보

    일본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등 동북부 지역에서 진도 8.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45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부근 해저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일어났다. 진앙지는 도쿄 북동쪽 243마일 해저로 알려졌다.

    2011-03-11 박모금 기자
  • 팔팔 끓는 인도, 진짜 모습이 궁금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꿈꾸는 여행지이자 명상과 종교의 나라. 찬란한 인더스 문명의 발원지. 우리를 '동방의 등불'이라 칭한 타고르의 나라이자, 비폭력주의 마하트마 간디와 성녀 테라사 수녀가 생을 마감한 땅. 우리에게 인도는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으로 각인되어 있다.

    2011-03-11 황소영 기자
  • “우즈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것?”

    "우즈의 쇼트게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즈의 가장 큰 문제는 퍼트다."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스윙 코치 행크 헤이니(미국)는 11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우즈가 부진한 경기를 펼치는 근본적인 문제가 퍼트라고 지적했다

    2011-03-11 연합뉴스
  • 국과위 상임위원 김차동-김화동씨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차관급인 국가과학기술위…

    2011-03-11 선종구 기자
  • 고수·알렉스는 '핑크빛 무드'‥배수빈은?

    열애 중이던 톱스타들 간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얼마 전 현빈-송혜교 커플이 2년 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사실이 알려져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한 가운데, 배우 고수와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는 최근 새로운 사랑에 눈을 떠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핑크빛 소식'

    2011-03-11 조광형 기자
  • “강원도는 한 겨울이래요”…스키장 성업

    남녘에는 꽃이 피는 등 봄소식이 한창이지만 평창과 횡성 등 강원지역 스키장은 각종 할인 이벤트를 내세우며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마니아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특히 이번 겨울에는 유례없이 많은 눈이 내리고 꽃샘추위까지 찾아와 일부 스키장은 인공 눈 만들기 등을 통해 4월

    2011-03-11 연합뉴스
  • 원조 커뮤니티 ‘프리챌’, 파산 이유는?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였던 프리챌이 11년 만에 파산했다.

    2011-03-11 박모금 기자
  • 레이디가가, 소녀시대 표절? 이트라이브 입장 발표

    레이디 가가의 신곡 ‘Born This Way’ 가 소녀시대 ‘Be Happy’ 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아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레이디 가가의 신곡 ‘Born This Way’ 와 ‘Be Happy’ 를 비교한 영상이 게제됐다. 레이디 가가 신곡이

    2011-03-11 황소영 기자
  • 수도권 주유소 유사 휘발유 대량 유통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유사 휘발유가 대량으로 수도권 주유소로 공급된 정황히 포착됐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11일 유사 경유를 주유소에 판매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로 유통업자 A(34)씨를 구속하고, 이를 운반한 B(44)씨 등 탱크로리

    2011-03-11 안종현 기자
  • 오리에 쫓기는 수달, 첫 포착 "흥분"

    4대강 살리기 사업 낙동강 화명지구에서 수달(천연기념물 330호)로 추정되는 동물이 발견됐다. 낙동강화명지구는 지난해 9월 10일 4대강 살리기 첫 생태하천조성사업으로 조성된 곳으로이 동물은 화명지구 내 습지공원에서 한 방문객이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2011-03-11 김신기 기자
  • 김황식 “상하이스캔들, 책임소재 밝힌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1일 외교관들의 불륜 및 정보유출 문제를 빚어낸 ‘상하이 스캔들’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장관과 기관장들이 공직기강 확립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11-03-11 최유경 기자
  • 입학사정관 신분보장, 해법은?

    “정규직으로 신분을 보장해 주겠다” “신분보장을 법제화 해 달라” 정부가 대학 입학사정관의 신분보장과 처우개선 지원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가운데 입학사정관들이 ‘법제화’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현재 수시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모두 60곳으로

    2011-03-11 양원석 기자
  • 세계 최연소 갑부, 페이스북이 만들었다?

    전 세계 최연소 갑부로 등극한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26)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전 세계 최대 갑부' 순위에 선정된 모스코비츠는 SNS 열풍을 일으킨 페이스북 창업자 중 한사람이다.

    2011-03-11 박모금 기자
  • 日총리, 재일한국인 자금 받았다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재일 한국인으로부터 정치 헌금을 받은 사실은 시인했다.   그는 하지만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자신의 정치자금관리단체가 자금을 받은 만큼 총리직을 사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 총리는 11일

    2011-03-1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