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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北이 뒤통수 칠지 정말 몰랐나?”
“김정일 정권이 우리 뒤통수를 때리고 사기 칠 것을 정부가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인가.”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사진)이 3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에게 던진 질의다.정 의원은 이날 ‘남북 비밀접촉’에 대한 질문에 뚜렷한 답을 내놓지
2011-06-03 오창균 기자 -
이희호‧권양숙 여사, 2박3일 동반여행…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89)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64)가 오는 11일부터 2박 3일간 동반 여행을 한다. 이번 여행은 이 여사가 권 여사에게 “잠시 위안을 찾자”며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반
2011-06-03 최유경 기자 -
서울시 심야 승차거부 택시 기승
서울시내에서 심야에 승차 거부로 단속된 택시들이 크게 늘어났다.서울시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단속한 승차거부 택시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1천728대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승차거부로 적발되면 1회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되지만 총 4차례 적발되면 (택시운
2011-06-03 안종현 기자 -
한미 FTA 새 비준동의안 국무회의 통과
김황식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이는 지난 2008년 10월 국회에 제출한 기존 한ㆍ미 FTA 비준동의안 중 협정안 한글본에서 일부 오류가 발견돼 지난달 국회 외교통상통일
2011-06-03 안종현 기자 -
32세에 加 하원의장?..사상 최연소
32세로 의회 수장에 오른 캐나다 사상 최연소 하원의장이 탄생했다.캐나다 하원은 2일 제41대 의회 개원식을 갖고 새스캐처원주 러자이나 출신의 앤드루 쉬어 보수당 의원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쉬어 의원은 이날 8명의 의장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실시된 새 의장 선출 투표
2011-06-03 연합뉴스 -
"성격 차이 때문에‥" 이태곤·오승현 결별
중후한 매력이 일품인 배우 이태곤(34)과 미녀 탤런트 오승현(33)이 교제 1년 만에 남남으로 돌아섰다.두 사람의 지인인 한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아마도 서로간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
2011-06-03 조광형 기자 -
'모든 사랑을 사랑하라'
한스 디터 오토 지음. 안인희 옮김. 독일의 변호사 겸 논픽션 작가가 유명인들의 사랑과 실패에 관한 마흔네 편의 에피소드를 모았다.안토니우스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클레오파트라부터 최근 작고한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랑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수많은 연인들
2011-06-03 황소영 기자 -
아마존 인디언의 육아법
진 리들로프 지음. 강미경 옮김. 아마존 인디언의 육아법을 소개한 책.저자는 남미 여행 중 아마존 인디언 예콰나족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육아법을 관찰하고 이들로부터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인간 본성을 존중하는 육아법'을 배웠다.서구 합리주의가 우리에게 가르쳐 온 육아
2011-06-03 황소영 기자 -
아시아나, 2011 항공서비스 부문 그린스타 인증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우수한 친환경 서비스 개발 및 보급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관하는 ‘그린스타(Green Star)’ 항공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 업체로 인증을 받았다.
2011-06-03 홍성인 기자 -
李대통령‧박근혜 단독회동…무슨말 오갈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일 낮 청와대에서 만난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단독회동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대통령 특사로 유럽 3개국을 순방한 박 전 대표 등 순방단과 오찬을 함께 한 뒤 박 전 대표와 단독으로 면담한다
2011-06-03 최유경 기자 -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 구속영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3일 부산저축은행그룹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광수(54)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차관보급)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원장은 지난해 한나라당 정무위원회 수석전
2011-06-03 연합뉴스 -
"中금융산업, 2023년 美 추월 세계 1위"
중국의 금융산업 규모가 2023년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대가 될 것이라고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3일 전망했다.이는 이제까지 예상됐던 중국 금융산업의 성장 추세를 20년이나 앞당긴 것으로 서방권 은행들이 빨리 금융 위기의 후유증에서 벗어
2011-06-03 연합뉴스 -
오바마의 수난? 이 것 포장지에 얼굴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세라 페일린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사진을 콘돔 포장지에 인쇄해 판매한 상인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유코피아닷컴이 3일 전했다.호세 안두하르(43)로 밝혀진 상인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오바마와 페일린 콘돔을 팔다가 경찰에 연행됐다.안두하르는
2011-06-03 온종림 기자 -
"나는 왜 TV 맛집이 '맛'이 없는지 알고 있다"
다큐멘터리 '트루맛쇼'는 맛의 프레임으로 본 미디어의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트루맛쇼는 외친다. "대한민국 방송에서 맛은 맛이 갔다. 아니 방송이 맛이 갔다"고.2010년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엔 하루에 515개의 식당이 창업하고 474개가 폐업하는 서바이벌 게
2011-06-03 황소영 기자 -
교포사회 덮치는 '김정일 쓰나미'
재외국민 참정권, 親北化 공작에 날개 달아 주나 현 시점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허용은 이명박 정부의 큰 실책이다 崔應杓(뉴욕거주 회원) 2012년은 한국의 대선, 총선이 김정일의 ‘강성대국’ 진입과 맞물리면서 국내는 물론 한인이 거주하는 해외, 특히 북미
2011-06-03 최응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