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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재팬 원년멤버 타이지 사망 충격, "믿을수 없어.."
일본의 전설적 락밴드 엑스재팬의 전 베이시스트인 타이지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오리콘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엑스 제팬의 리더 요시키는 타이지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내 눈으로 확인할 때까지는 믿을 수 없다”고 전했다. 요시키의 매니저는 “요시키가 매우 동요하고
2011-07-18 진보라 기자 -
[장진성 칼럼] 김씨왕조의 내막을 폭로한다
경제 망친 범인은 이것!
북한 경제 망친 金부자, 범인은 이것 '외화 바꾼 돈표'김씨왕조의 내막을 폭로한다--장진성 /시인, '내딸을 백원에 팝니다'저자 / 뉴데일리 객원논설위원 오늘 우리 한반도는 국토의 분단만이 아니라 빈부로 갈라진 분단이기도 하다. 남한은 세계12개 선진국인 반면 북한은
2011-07-18 장진성 객원논설위원 -
국방홍보원장에 오철식 예비역준장
국방부는 18일 국방홍보 매체의 운영을 총괄하는 국방홍보원장에 오철식(56) 예비역 해군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해군본부 공보과장ㆍ정훈과장,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장, 해군본부 정훈공보실장ㆍ정책홍보실장을 역임한 군 홍보분야 전문가로 중앙대와 경희대에서 각각
2011-07-18 연합뉴스 -
日 117kg ‘거대 수박’, 中 5g ‘초미니 수박’… ‘극과 극’
일본에서 무게가 117kg에 달하는 ‘거대 수박’이 등장해 화제다. 보통 수박의 평균 무게는 5~6kg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수박은 최근 일본 구마모토시의 한 수박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거대 수박으로 육안으로만 봐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반면, 중국 칭
2011-07-18 최종희 기자 -
해병대, 가혹행위 병사 '빨간명찰' 뗀다
해병대가 구타와 폭언 등 가혹행위를 한 병사의 군복에 부착된 '빨간 명찰'을 떼어내고 다른 부대로 전출시키는 등의 고강도 병영문화혁신 대책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8일 국방부와 해병대에 따르면 이달부터 구타와 폭언, 욕설, 왕따, 기수 열외 등 가혹행
2011-07-18 연합뉴스 -
PGA- 강성훈, 바이킹 클래식서 공동 7위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킹 클래식(총상금 360만 달러)에서 아쉽게 역전 우승을 놓쳤다. 강성훈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너데일 골프장(파72·7천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보기
2011-07-18 연합뉴스 -
日여자 축구, 미국 꺾고 아시아 첫 정상 등극
여자축구 아시아 최강 일본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 1위 미국을 누르고 아시아 국가 최초로 2011 FIFA 여자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일본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연장전을 포함해 1
2011-07-18 연합뉴스 -
北 간부들, 장마당 '좋은 자리' 빼앗아 독차지
北 간부층, 장마당 장악해 서민생계 위협 간부들, 불시에 검열 나왔다는 핑계로 장사 잘 되는 좋은 자리 빼앗아 김준호(자유아시아방송) MC: 북한의 장마당은 주민들, 특히 취약계층이나 서민층의 생활 터전입니다. 이런 장마당을 최근 간부층이 자신들의 이익을
2011-07-18 김준호 자유아시아방송 기자 -
아르헨티나에서도 K-POP 열기 뜨겁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도 한국 대중 가수들의 공연을 요구하는 플래시몹(일정 시간과 장소를 정해 일제히 같은 행동을 벌이는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17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중남미 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
2011-07-18 연합뉴스 -
43세 클라크, '디 오픈' 20번 도전끝에 우승
북아일랜드의 베테랑 대런 클라크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40회 브리시티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만 43세 생일을 한 달 남겨둔 클라크는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파70·7천211야드)에서 열린 대회
2011-07-18 연합뉴스 -
'뉴 박근혜 플랜' 필요
이동관 "박빙의 대선..`박근혜 대세론'은 독약"
이동관 대통령언론특보는 18일 "`박근혜 대세론'은 독약"이라며 "독약이라고 생각하기에 대세론을 전제로 무슨 플랜을 짜고 그림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특보는 이날 발간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대통령선거는 전문가도 동의하
2011-07-18 선종구 -
[김성욱 칼럼] 여전히 바뀌지 않는 국무총리 산하 민보상委
MB정부도 공산혁명 가담자에 '민주화' 보상
共産폭력혁명조직 가담자 또 다시 民主化 인정·보상 여전히 바뀌지 않는 국무총리 산하 민보상委 金成昱 1.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보상심의위원회(민보상委. 위원장 김성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공동대표)의 행태가 이명박 정권 출범 3년이 지난 현재 여전
2011-07-18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김필재 칼럼] 러시아 첩보원의 워싱턴 '비상사태' 확인 방법
백악관 CIA에 피자 배달됐다는 첩보...무슨 일?
러시아 첩보원의 워싱턴 '비상사태' 확인 방법 불확실한 루머도 敵의 동태를 파악하는 자료가 된다 金泌材 정보 분석관이란 직업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직업 중 하나라고 한다. 매사에 中立的이고 客觀的, 合理的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늘 긴장 속에 살아야 한다
2011-07-18 김필재 기자 -
일기예보처럼 4대강 수질도 예보한다
4대강 사업 마무리를 앞둔 가운데 다음달부터 일기예보처럼 4대강 주요 구역의 수질을 1주일 간격으로 예보하는 제도가 도입된다.18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8월부터 수질예보제를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수질예보제란 오염원, 수량, 기상관측 자료를 토대로 정
2011-07-18 연합뉴스 -
황우여, 보좌진도 모르게 맏딸 결혼식 치러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가 정치권 인사는 물론 자신의 보좌진에게조차도 알리지 않은 채 1남2녀 중 맏딸 사라(32)씨의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결혼식은 지난 16일 낮 서울 종로구의 한 교회에서 양가 가족을 포함해 5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축하 화환
2011-07-18 오창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