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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오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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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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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오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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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협치 강조한 우상호 … 야당은 '조국 사면' 운 떼고 '입법 독주' 지적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야3당 지도부를 잇따라 예방해 여야 협치를 강조했다. '내란 극복'이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는 한편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한 입법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개혁신당에서 나왔다. 조국혁신당은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의 사면 문제를 우회적으로 거론해
2025-06-11 어윤수 기자 -
2025-06-11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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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왼쪽 윙어 TOP 15' … 손흥민 자리는 없다, 1위는 '손흥민 우상'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11일(한국시간)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왼쪽 윙어 'TOP 15'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축구에서 윙어의 역할은 필드의 넓은 위치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것이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전달하거나, 직접
2025-06-11 최용재 기자 -
N-포커스
선거 망치고 정치적 유불리 따지며 내전에 올인한 '국민의 짐'
국민의힘이 11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한 의원총회를 전격 취소했다. 더 이상 당내 분열을 보이기보다는 오는 16일 새로 들어설 차기 원내지도부가 이 문제를 매듭짓는 것이 낫다는 판단인데,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무효화 여론전에
2025-06-11 오승영 기자 -
머스크 야심작 '로보택시', 22일 출시 … "28일엔 혼자 집 찾아온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야심작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가 22일 시작된다.머스크 CEO는 11일(현지시각)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일정을 묻는 이용자의 질문에 사회관계망서비스 X(엑스, 옛 트위터)를 통해 "(서비스 시작 날짜는) 잠정적으로 6월22일"이라며
2025-06-11 김진희 기자 -
노란봉투, 개봉 전①
파업은 자유, 책임은 원청 몫? … 노란봉투법 급물살에 "면책만 늘리는 개혁 위험"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노란봉투법은 아직 '미개봉' 상태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사회적 파장은 이미 산업 현장을 흔들고 있다. 기업은 노동팀을 꾸리고 노동자는 다시 들썩인다. 누구를 보호할 것인가,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 이 법을 둘러싼 권리와 책
2025-06-11 정혜영 기자 -
미·중, '제네바 합의 이행체계 구축' 합의 … 美 "희토류 풀리길" 中 "장벽 제거해야"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간 진행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 1차 회담에서의 합의를 이행할 프레임워크를 도출하는 데 합의했다.이 프레임워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승인하면 시행될 예정으로, 세계 1·2위 경제대
2025-06-11 성재용 기자 -
"좌파 일자리 만들어주려고?" … 민주, 검찰청 폐지하고 공소·중수청 신설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무력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국가수사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 법안'을 발의했다.하지만 이런 민주당식 '검찰개혁'은 자칫 국민을 혼란케 하는 실험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2025-06-11 손혜정 기자 -
軍, 오늘 오후부터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중지' … "대통령 대국민 공약 이행 차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일주일 만인 11일, 군이 전방 지역에서 실시하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격적으로 중지했다.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에 전(全) 전선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결정이 상급기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1 조문정 기자 -
오세훈 "토허제 해제 신중했어야" 자성 … "성동·마포는 예의주시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3구와 용산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해제 및 재지정과 관련해 "시장 흐름을 더 예민하고 심도 있게 들여다봤어야 했다"며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었다는 자성을 내놨다. 서울시는 지난 2월 토허구역을 해제했다가 한 달여 만에 가격 급등세가
2025-06-11 김승환 기자 -
與 박홍근 "정당법 개정안 통과시켜 국민의힘 해산시켜야" … '3특검發 국힘 궤멸 시나리오' 현실화하나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를 지낸 박홍근 의원이 11일 SNS를 통해 “국회가 정당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국민의힘 해산에 나서야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른바 '3개 특검법'을 통해 내란죄 등을 수사한 이후 위헌정당 심판을 통해 국민의힘을 궤멸시킬 것이라는 시나리오와 맥
2025-06-11 어윤수 기자 -
2025-06-11 조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