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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청와대가 일부 친박의원 흠잡아 위협”
한나라당 친박계 중진인 홍사덕 의원은 청와대가 일부 친박 의원들의 비리를 잡고 협박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협박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 찬성 쪽으로 의견을 돌리려 한다는 것이다.홍 의원은 2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2010-02-22 김의중 -
"택배 보낼 때 꼭 이것 확인하세요"
최근 서울 서초동에 거주하는 박모씨(43,주부)는 당황스런 일을 겪었다. 450만원을 주고 구입한 최신형 벽걸이 TV를 시골의 부모님께 보내드리려고 택배를 불렀는데, 물품을 수거하러 방문한 택배 기사는 ‘제품이 너무 고액인데다 크기도 커서 접수할 수 없다’며 배송을 거
2010-02-22 최유경 -
박용우-조안, '커플사진' 삭제 왜?
연예계 '잉꼬커플'로 불리던 박용우-조안 커플이 결별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실제로 조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있던 연인 박용우와의 데이트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이며 박용우 역시 조안과 찍은 사진을 전부 지운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조안은 미니홈피 메인에 '닫힌 문
2010-02-22 조광형 -
"이곳 약수는 안전하다"
서울시가 22일 최근 3년간 수질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시내 약수터 10곳을 선정·발표했다.이중 2002년 정기 수질검사가 시작된 뒤 연속 수질 적합 판정을 받은 중랑구 동산약수터와 송림천약수터는 '서울 최고의 약수터'로 꼽혔다.시는 이들 '으뜸 약수터'
2010-02-22 최은석 -
D-100, 남아공월드컵 응원 출정식
축구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KT는 대한축구협회,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현대자동차, 붉은악마와 함께 2010 남아공 월드컵을 100일 앞둔 다음달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응원 출정식&rsquo
2010-02-22 최유경 -
성시백 “이제 반이 지나갔을 뿐”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0.0006초 차이로 아쉽게 결승진출이 좌절된 성시백(23, 용인시청)이 경기 직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성시백은 이날 오후 자
2010-02-22 김은주 -
국가 앱스, 연내 개설된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공공정보'를 이용하기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공공정보가 담긴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는 장터 ‘국가 앱스’가 올해 안에 개설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공공정보가 담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다운받
2010-02-22 최유경 -
구본무 LG 15년 '기업가치 10배 커지고 매출 4배 증대'
매출 4배 이상, 수출이 3배 이상, 기업가치 10배 이상 증대.22일로 취임 15주년을 맞는 구본무 LG 그룹 회장이 재임기간동안 이뤄낸 실적이다.구 회장은 1995년 2월 22일 부친인 구자경 회장(현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회장으로 취임했다. 구인회
2010-02-22 염동현 -
대학생들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7년째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지서베이(www.ezsurvey.co.kr)와 공동으로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1059명을
2010-02-22 염동현 -
청와대, 한나라 '세종시 의총' 예의주시
세종시 문제와 관련한 한나라당 의원총회가 22일 예고된 가운데 청와대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당이 결정할 문제"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히며 당내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최근 친박근혜계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이 절충안을 내놓는 등 당내 논의가 물꼬가 텄다는 점에서 청와대
2010-02-22 이길호 -
MB "교육문제, 대통령부터 회초리 맞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개혁에 직접 나섰다. 이 대통령은 22일 제35차 라디오 및 인터넷연설에서 '교육개혁 대책회의'를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신년연설에서 밝힌 올해 5대 국정 핵심과제 가운데 일자리 창출에 이은 두번째 과제의 실천에 돌입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연
2010-02-22 이길호 -
김연아, 추첨 '행운'...5조3번째 "마지막 피해 다행"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을 노리는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자신이 가장 꺼리는 '마지막 연기자'를 피하는 행운을 안았다.김연아는 22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 기자회견장에서 치
2010-02-22 -
똑똑한 공산주의자가 판사 된다면
재판만 공정하면 국민은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잘못할 수 있고 국회도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이 있어서 올바른 판결만 가능하다면 어느 누가 과오를 범했다 하여도 바로잡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해방이 되고 정부가 서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재
2010-02-22 김동길 -
"올 것이 왔다" 교장 자살까지 부른 교육비리
교육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의 행보가 심상찮다. 일선 학교의 창호공사 비리 수사로 시작돼 방과후 학교 수사로 이어진 검찰의 교육비리 수사는 최근엔 인사비리까지 파헤치고 있다. 검찰이 `매관매직' 혐의로 서울시내 현직 교장 2명까지 잇따라 구속함에 따라 석 달째 진행 중인
2010-02-22 -
2관왕 이정수 포상금 얼마?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황제 이정수(21.단국대)가 1억원이 넘는 목돈을 받을 전망이다.남자 1,500m에 이어 21일(이하 한국시간) 1,000m에서도 우승한 이정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일시 장려금 5천만원을 받는다.공단은 연금 점수
201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