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별 銀 박승희 銅 女 쇼트트랙 1500m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이은별(19.연수여고)과 박승희(18.광문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849와 2분17초

    2010-02-21 김의중
  • 정두언, 세종시 당론변경→당론채택 주장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의원총회에서 ‘당론변경’이 아닌 ‘당론채택’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한나라당의 당론은 세종시 원안으로, 당론변경 절차를 거칠 경우 당 의원(169명) 3분의2인 113명

    2010-02-21 김의중
  • 중국, 오토바이에 ‘개’ 매달고 질주 파문

    중국에서 한 남성이 개에 목줄을 달아 오토바이에 묶어 끌고 다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동물학대’ 파문이 일고 있다.21일 중국 현지 언론과 인터넷 사이트 등에 따르면 군복을 입은 한 중년 남성이 개의 목줄을 오토바이 뒷부분에 묶어 매단 채 도

    2010-02-21 김의중
  • 최선 다한 모태범, 1500m 아쉽게 5위

    한국 빙속의 떠오르는 스타 모태범(21.한국체대)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 번째 메달을 아쉽게 놓쳤다.모태범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진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1분46초4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5

    2010-02-21 김의중
  • 설날 보너스가 달랑 팬티 6장?

    중국의 한 속옷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춘절(설날) 상여금으로 자체 생산한 팬티 6장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문제의 속옷 회사는 푸젠(福建)성 샤먼(厦门)에 있는 업체로, 춘절을 맞아 직원들의 축복과 길운을 준다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자사 제

    2010-02-21 온종림
  • 사법부의 좌경화와 김일성의 비밀교시

    작년 MBC와 KBS를 중심으로 한 공영방송사들이 경쟁적으로 촛불시위를 선동하는 방송을 한 결과 한국사회는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방송계의 좌경화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심각했었다. 그런데 올해는 일부 좌경판사들의 좌경판결로 인해 보수단체들의 연이은

    2010-02-21 이주천
  • 일본을 생각하면

    한국인이 뭐라고 하건 세계인의 눈에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앞서가는 나라이고, 여러 면에서 일본은 한국보다 수준이 높은 나라입니다.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일본에다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을 한국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장장 40년에

    2010-02-21 김동길
  • 청와대 안보수석의 발언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8일 유럽연합商議(상의)(EUCCK) 주최 오찬간담회에서 『1국가로 가는 정치적 통일은 언제 될지 알 수 없다』며 『남북이 2국가를 유지하면서도 언제든 상호왕래가 자유롭게 된다면 「사실상(de fac

    2010-02-21 김성욱
  • "돈 많이 안쓰고 유학·취업하는 길"

    퀸즐랜드코리아 비즈니스 협의회(QKBC) 창립식에서 한국측 공동 의장에 추대된 고영진 한국국제대(경남 진주 소재) 총장은 2003년부터 4년간 경상남도 교육감을 지낸 인물이다. 교육감 재임 시절 도내에 중고교 영어 원어민 교사 배치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자 그 대안

    2010-02-21 염동현
  • "한식과 궁합 잘 맞는 와인 만든다"

    한국과 호주간 경제교류 확대에도 역점을 두고 있는 QKBC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정재훈 교수가 QKBC를 실제로 창립할 수 있게 상당한 힘을 보탠 사람은 스마트라이프 그룹의 CEO 스테판 일리지씨다.경찰관 출신인 일리지씨는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경찰서에서 아시아인 책임

    2010-02-21 염동현
  • "호주학생도 한국유학생만큼 많이 한국에"

    QKBC 창립행사에 참석한 리처드 포더링햄 퀸즐랜드주립대학교 부총장은 “우리 학교가 호주에서 한국문화 교육의 중심”이라고 소개하고 “이런 이유로 정재훈 교수를 초빙했는데 정 교수가 주도적으로 만든 QKBC 창립을 계기로 한국 문화 교육

    2010-02-21 염동현
  • "호주 한국인은 문화적응 빠른 모범시민"

    이날 퀸즐랜드 코리아 비즈니스 협의회 출범식에는 정재훈 교수의 생각에 공감하는 호주측 인사도 많이 참석했다.그 중 퀸즐랜드주의 치안을 책임지는 밥 애킨슨 경찰청장은 “정재훈 교수가 QKBC를 애써서 만든 이유에 공감한다”며 “한국과 호주

    2010-02-21 염동현
  • 한인운영 기업, 캐나다서 성공모델로 소개

     캐나다 동포 2세가 운영하는 IT업체가 현지의 성공한 중소기업 모델로 소개됐다.오타와의 함희석(38.영어이름 희스) 씨가 운영하는 `엑시트서티파이드사'가 최근 출간된 `21세기 역동적인 기업들'(캐나다편. 마이클 칼드웰著)에 자세히 소개됐다. 이 책은 캐나다

    2010-02-20
  • 美 고교 '대통령 졸업식 모시기' 경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고등학교 졸업식 축하 연설자로 모시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백악관과 미 교육부는 전국의 공립 고등학교들에게 올봄 졸업식에 오바마 대통령을 연사로 초청할 기회를 주기로 방침을 정하고 19일 구체적인 기준을 발표했다.대통령을 졸업식 연사로 모실

    2010-02-20
  • "손상된 인체 재생 시대 온다"

     인간이 손상된 사지나 장기를 다시 자라게 할 수 있는 날이 조만간 오게 될 것이라고 조직재생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뉴질랜드 과학자가 말했다.2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시드니에서 연구 활동을 해온 비샬 바신 박사(36)는 양서류처럼 사람들도

    2010-02-20